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동숲에서 기다리던 잠수기능이 업데이트되는 날입니다! 7월3일 10시부터 업데이트 된 1.3.0버전인데요. 다른 새로운 주민들이 이주왔길래 만나도 보고 잠수기능도 체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우리 이쁜 나탈리.. 고급지게 이쁘다.. 7월로 잘못 탐슬을 해버려서 겨울이 찾아왔네요. 크흠;; 나탈리에 이어 무뚝뚝한 사슴인 브루스도 이사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민들, 연유하고 시베리아, 안데스입니다. 사진을 안찍어놔서 못남겼네요.. 토실토실한 빵디 두마리.. 둘다 펭귄이라서 그런지 형제같아요. 6월달로 넘어가서 파티도 열고, 주민 다 모은 기념으로 전부모아 사진도 찍었어요. 다들 개성있고 이쁘고 난리났어요. 그리고, 대망의 잠수기능 업데이트입니다. 닌텐도 +버튼 눌르고 업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하 모동숲에서는 마이디자인이라는게 있다. 튀동숲을 플레이 한 적이 있고 거기에 있는 내 디자인을 가지고 오고 싶다면 Nintendo Swich Online앱 (안드로이드, IOS) 에 있는 너굴포털을 사용해 QR코드를 불러와 모동숲으로 연동시킬수도 있다. 또한 너굴상점을 짓고 나서 랜덤으로 오는 고순이를 3번 만나면 옷가게를 세울 수 있는 키트를 주며, 키트 설치 후 옷가게안 마이 디자인 단말기로 다른 유저의 마이디자인을 불러와 바닥에 깔 수도 있고, 얼굴에다 붙일 수 있으며 옷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작업들은 닌텐도 온라인이 필요하며, 특히 옷의 경우 마이디자인 PRO가 필요한데, 마을회관 너굴포털의 마일교환에 들어가 살 수 있다. 내가 이제까지 모동숲을 플레이 하며 여러..

때는 2개월 전, 스위치 라이트 코랄이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직구 예약을 했다. 언제 한국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나온다고 해도 모동숲 인기 때문에 금방 품절될 것을 예상했었다. 사실 나는 스위치 본체가 하나 있었다. 그럼에도 스위치 라이트를 하나 더 구입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스위치 본체가 누워서 게임하기 너무나도 불편했고, 가지고 나가서 플레이 하기도 불편했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엄청 크고 무거운건 아니였지만, 내 기준으로 무거웠다. 그리고 일명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온다는 것이였다. 마치 새로운 기기에서 새롭게 플레이하고 싶은 나의 흑우적인 변명이랄까. 마침 모동숲 이야기가 나왔으니 내 동물의 숲 일대기를 말하자면, 놀동숲이라고, 놀러 와요 동물의 숲을 초등학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