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반했섬 2일차 동숲 플레이

2020. 7. 2. 14:57게임 소식/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그때 동숲 리셋하고 장장 2~3일이 지났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바로 내일 (7/3) 잠수 기능 업데이트가 되서 오늘은 많이 플레이 해보았어요. 사진을 막 찍고 하다보니 서순이 틀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열심히 너굴에게 기증해서 부엉이 부르고 박물관을 새로 건설했습니다!

 

 

중간에 우리 섬 초기 주민인 김말이랑도 한컷 찍었어요. 뇨속.. 귀엽더라구요.

 

 

타임슬립도 하면서 너굴 상점도 지었어요! 그러고나서 주민 3인방 대려오기 퀘스트를 했습니다. 두근두근~ 반했섬에 어떤 주민들이 찾아올까요?

 

 

첫번째 주민은 , 말버릇이 엄마라니.. 고등학생때 남자애들이 생각이 나는 캐릭터입니다. 못생겼지만 개성있고 매력있게 생겼네요. 성격은 먹보이네요. 귀여워요..

 

 

그렇게 새로 온 봉, 초기 주민 3명하고 같이 사진 찍었어요. 이쁘진 않지만 개성있게 생긴 반했섬 3인방이네요. 얘드라 잘 부탁해~~

 

 

주민 노가다중 김말이가 오류로 껴서 찍어봤어요. 낑겨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일부러 주민들집과 박물관, 너굴상점 위치를 가깝게 설정했습니다. 나중에 섬을 왕창 갈아엎을생각하니 벌써부터 현기증이 밀려오네요..

 

 

두번째 주민 에이프릴! 눈이 빨개서 너무 무서워요. 아이돌 성격이네요. 

 

 

세번째 주민은 다름아닌 다람이입니다!! 한번에 다람이가 뜨다니 운이 좋네요! 저 웃는거보세요. 세상 귀여워요ㅠㅠ

하지만 초기주민이라 기본물품인 점이 아쉽네요. 친절함의 대명사 다람이!! 

 

 

무파니도 등장했습니다! 리셋 전 섬에서는 무주식 건들였다가 대폭망한적이 있는데.. 이 섬은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일단 무주식은 나중으로 미뤄두도록 하겠습니다.

 

 

고순이에게 옷 구매하다가 표정이 귀여워서 찍어보았어요. 내가 깜빡한게 있는지 물어보며 눈 땡글해지는 고순이.. 전에는 이런 사소한거 신경도 안쓰고 달렸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됬네요.

 

 

그리고 대망의 주민센터 업그레이드! 

 

 

여울이도 왔어요~~ 우리 귀여운 여울이이~~

 

 

캠핑장 위치도 정했습니다! 이제 또 다른 주민이 올 시간이네요. 너무 설레요!

 

 

일단, 신 주민이 오기 전 새로운 주민 3인방 정식으로 신고식을 했습니다. 다람이 귀여워...

 

 

그러고 처음 캠핑장을 찾은 볼트! 처음 빨간 눈때문에 놀랐지만 매력있게 생겼네요. 도화살같아요..ㅋㅋ 말버릇은 베이비... 윽

 

 

그리고 프로젝트 K를 위해 집터를 여러곳 준비하고 너굴이가 공짜로 준 마일티켓으로 주민을 영입하러 떠났습니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난 또다른 최애주민 나탈리를 영입했습니다. 아, 전혀 주작아니에요! 세상에 저 고급스러움 좀 보세요. 집이 고급 스파장같이 너무 이쁘네요.. 진짜 심쿵입니다. 저번 섬에서는 제시카가 나왔었는데.. 사슴들은 진짜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주민들 5명을 영입했습니다. 크흐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각자 너무 이쁘고 매력있고 난리났네요. 이전 섬에서는 보지못했던 느끼주민까지.. 천천히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지내니 뭔가 보내기 싫은 마음이랄까?! 다 정이 조금씩 들어버렸어요. 우리 귀여운 반했섬 주민들.. 나머지 주민들도 얼른 영입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반했섬 2일차 플레이 후기 였습니다! 긴글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하트❤️를 눌러주시면 작성하는데 더 큰 힘이 됩니다!

 

일상생활이 궁금하시다면?

↓↓

jeoungha.tistory.com/

 

소소한 생활

하루하루 살아가는 정하의 개인적인 이야기

jeoungh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