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색감이 너무나도 이쁜 모동숲 6월 한달 웨딩 이벤트 ! 직접 플레이 해 보았다.

2020. 6. 22. 21:35게임 소식/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랜만에 모동숲을 하는 것같다. 6월 한달동안 웨딩 이벤트가 열린다길래 후다닥 모동숲에 들어갔더니 여울이가 아침조회로 말한다. 

벌써부터 이쁜가구 얻을 생각에 너무너무 설렌다. 두근두근

 

내 캐릭터 상태 무엇?

 

남반구로 플레이 중이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침조회가 끝나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하는 파니엘. 이쯤되면 지켜보고있는거아닌가?

용건만 말하고 끊는다. 아 나 또 흑우된것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옷을 이쁘게 갈아입고 파니엘 섬으로 출발~~

 

파닥파닥파닥~

 

 

리사, 튀동숲에서는 알파카즈 중고상점을 운영중이다. 항상 잠을 자고 있는 리포는 깨어나면 가구를 리폼해준다. 

튀동숲에서도 사이 너무 좋아보였는데 모동숲에서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더욱 염장질한다.

 

에이.. 어쩔 수 없지.

 

우와! 처음 웨딩 촬영 전용 스튜디오 들어가니 탄성이 나왔다. 벌써부터 이쁘잖아. 분홍색과 하얀색의 조화와 바닥에 깔려있는 민트색 러그가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그 와중에 리포와 리사 부부 옷 갈아입은거 너무 귀여워..

 

리포에 대한 리사의 사랑이 느껴진다. 내가 리포면 바로 리사 껴안을듯.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쨋든! 이제 열심히 꾸며볼까

 

웨딩가구를 배치하는건 우리집 가구 배치하는거랑 똑같다. 파니스튜디오니까 내 카탈로그들 가구들도 꺼낼 수 있다. 리사가 핑크와 하얀색톤의 교회느낌을 원한다고 하니 웨딩가구와 내 카탈로그 가구를 이용해 꾸며보도록 하겠다.

 

다 꾸민 사진. 역시 다 꾸미니까 이쁘다.

뒤에 반지도 놓고 사진을 찍었다. 조명가구 설치하니까 역시 이쁘다. 완성은 조명이지.

한컷 더! 리포와 리사 부부 이쁜사랑하길..

 

이런식으로 가능. 아직 처음이라서 가구가 많이 없다. 오늘사면 내일 우편으로 보내주는 식이다.

미친 색감.. 너무 귀여워서 벽 뿌시다가 우리 집 원룸됬다.

한 컷더! 이게 더 이쁜듯ㅠㅠ

 


 

여기까지 모동숲 6월 웨딩이벤트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런식으로 파니의 섬에 가 리포와 리사 부부를 위해 방을 꾸며주고 사랑의 결정을 모아 웨딩 가구를 얻는 것! 오랜만에 모동숲에서 이쁜 이벤트가 나와 6월 한달동안 너무 행복할 예정이다. 매일매일 웨딩사진을 찍기위해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이 나올것같으니 가구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것이라 생각된다.

리얼타임을 선호하는 편이라 천천히 즐길생각하니 벌써부터 너무 좋다. 미뤄놨던 섬도 꾸며야겠다. 모동숲 6월 웨딩 이벤트 1일차 후기였다.

 

끄아아아앙 캐릭터 세상 졸귀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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