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풍형 구쭈! 그가 왔다! 굿즈 언박싱
5월 20일, 풍월량 굿즈가 출시하며 설레발치던 엊그제 밤. 오늘 드디어 그가 왔습니다! (팬티 벗고 소리질뤄) CJ택배로 도착했어요. 그전에 도착한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주말 껴서 도착한 셈이지요. 진짜 우리나라 택배 빠르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예전에 스트리머들이나 유튜버들 굿즈 샀을 때 꽤 오래 기다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주문하고 제작하는 식이였어요.) 참 빠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내 일상으로, SAND BOX. 택배가 왔다는 문자에 황급히 나가보니 집 앞에 도착한 큰 박스를 보고 한번 놀랐어요. 그리고 내용물이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 박스엔 내가 주문한 게 들어있겠지? 너무 이뻐서 소리 지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안고 박스를 열었어요. 박스를 여..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