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코랄 2달 써본 후기, 그리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
때는 2개월 전, 스위치 라이트 코랄이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직구 예약을 했다. 언제 한국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나온다고 해도 모동숲 인기 때문에 금방 품절될 것을 예상했었다. 사실 나는 스위치 본체가 하나 있었다. 그럼에도 스위치 라이트를 하나 더 구입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스위치 본체가 누워서 게임하기 너무나도 불편했고, 가지고 나가서 플레이 하기도 불편했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엄청 크고 무거운건 아니였지만, 내 기준으로 무거웠다. 그리고 일명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온다는 것이였다. 마치 새로운 기기에서 새롭게 플레이하고 싶은 나의 흑우적인 변명이랄까. 마침 모동숲 이야기가 나왔으니 내 동물의 숲 일대기를 말하자면, 놀동숲이라고, 놀러 와요 동물의 숲을 초등학생 때..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