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식/모여봐요 동물의 숲(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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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색감이 너무나도 이쁜 모동숲 6월 한달 웨딩 이벤트 ! 직접 플레이 해 보았다.
오랜만에 모동숲을 하는 것같다. 6월 한달동안 웨딩 이벤트가 열린다길래 후다닥 모동숲에 들어갔더니 여울이가 아침조회로 말한다. 벌써부터 이쁜가구 얻을 생각에 너무너무 설렌다. 두근두근 내 캐릭터 상태 무엇? 남반구로 플레이 중이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침조회가 끝나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하는 파니엘. 이쯤되면 지켜보고있는거아닌가? 용건만 말하고 끊는다. 아 나 또 흑우된것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옷을 이쁘게 갈아입고 파니엘 섬으로 출발~~ 리사, 튀동숲에서는 알파카즈 중고상점을 운영중이다. 항상 잠을 자고 있는 리포는 깨어나면 가구를 리폼해준다. 튀동숲에서도 사이 너무 좋아보였는데 모동숲에서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더욱 염장질한다. 에이.. 어쩔 수 없지. 우와! 처음 웨딩..
2020.06.22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코랄 2달 써본 후기, 그리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
때는 2개월 전, 스위치 라이트 코랄이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직구 예약을 했다. 언제 한국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나온다고 해도 모동숲 인기 때문에 금방 품절될 것을 예상했었다. 사실 나는 스위치 본체가 하나 있었다. 그럼에도 스위치 라이트를 하나 더 구입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스위치 본체가 누워서 게임하기 너무나도 불편했고, 가지고 나가서 플레이 하기도 불편했다. 너무 크고 무거웠다. 엄청 크고 무거운건 아니였지만, 내 기준으로 무거웠다. 그리고 일명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온다는 것이였다. 마치 새로운 기기에서 새롭게 플레이하고 싶은 나의 흑우적인 변명이랄까. 마침 모동숲 이야기가 나왔으니 내 동물의 숲 일대기를 말하자면, 놀동숲이라고, 놀러 와요 동물의 숲을 초등학생 때..
2020.06.22